이스턴그룹과 LOC 체결
228개 객실과 부대시설 등 5층 규모

친환경 모듈러전문기업 플랜엠은 “지난달 28일 미국에 본사를 둔 이스턴그룹과 모듈러호텔건립을 위한 의향서(LOC)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모듈러공법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으로 운송해 조립하는 방식이다.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폐기물 안전사고 등을 최소화해 미래 스마트 친환경건설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총 270여개의 모듈러를 활용해 228객실, 부대시설(식당 연회장 스크린골프장) 등 5층 규모로 호텔 전체가 모듈러 방식으로 건립된다.
전체 사업비는 1000억원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현지 인허가와 설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부문 스틸모듈러방식으로 제작된다. 국내 모듈러 제작사가 해외에 호텔 모듈러를 직접 수출하는 최초 사례다.
플랜엠은 이번 모듈러호텔 프로젝트를 위해 이스턴그룹과 지난해부터 협의를 해 왔다. 지난해 10월 이스턴그룹의 페터김 회장은 플랜엠의 모듈러
제조현장과 방식을 둘러봤다.
플랜엠은 “이스턴그룹은 이번 프로젝트 이외에도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스턴그룹은 미국 상위 1% 시공능력 평가를 받는 종합건설그룹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야구장 건설 등 미국 28개주에서 2000여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근에는 롯데 삼성 현대 SK 등 국내 대기업의 미국 현지 건설을 진행했다.
원문 : 내일신문
이스턴그룹과 LOC 체결
228개 객실과 부대시설 등 5층 규모
친환경 모듈러전문기업 플랜엠은 “지난달 28일 미국에 본사를 둔 이스턴그룹과 모듈러호텔건립을 위한 의향서(LOC)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모듈러공법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으로 운송해 조립하는 방식이다.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폐기물 안전사고 등을 최소화해 미래 스마트 친환경건설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총 270여개의 모듈러를 활용해 228객실, 부대시설(식당 연회장 스크린골프장) 등 5층 규모로 호텔 전체가 모듈러 방식으로 건립된다.
전체 사업비는 1000억원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현지 인허가와 설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부문 스틸모듈러방식으로 제작된다. 국내 모듈러 제작사가 해외에 호텔 모듈러를 직접 수출하는 최초 사례다.
플랜엠은 이번 모듈러호텔 프로젝트를 위해 이스턴그룹과 지난해부터 협의를 해 왔다. 지난해 10월 이스턴그룹의 페터김 회장은 플랜엠의 모듈러
제조현장과 방식을 둘러봤다.
플랜엠은 “이스턴그룹은 이번 프로젝트 이외에도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스턴그룹은 미국 상위 1% 시공능력 평가를 받는 종합건설그룹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야구장 건설 등 미국 28개주에서 2000여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근에는 롯데 삼성 현대 SK 등 국내 대기업의 미국 현지 건설을 진행했다.
원문 : 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