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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플랜엠, 호주에 토종 모듈러 주택 수출


호주 광산 근로자용 숙소 

연간 1천 모듈 공급 협약


이민규 플랜엠 대표이사(왼쪽)와 데이브 컬터 주빌리모듈러 CEO(오른쪽)가 호주 시드니에서 

모듈러 공급 협약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플랜엠 제공]


친환경 모듈러 전문 토종 기업인 주식회사 플랜엠이 호주에 모듈러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2일 플랜엠은 호주 시드니에서 현지 모듈러 기업인 주빌리 모듈러와 모듈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듈러 공법은 건축물 주요 구조물을 외부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으로 운송해 조립하는 방식이다.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폐기물을 덜 발생시키는 장점이 있다.


공급 규모는 연간 1000 모듈(1000명 수용)이며, 호주 광산 현장의 근로자 숙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호주 광산업체 측은 광산 지형 특성상 일반공법으로 숙소를 짓기가 쉽지 않고, 현지 인건비 또한 높아 해외 모듈 

업체를 물색하고 있었다.

플랜엠은 충북 음성 공장에서 모듈을 제작, 호주 측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데이브 컬터 주빌리모듈러 CEO는 “플랜엠은 높은 수준의 기술과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광산 

근로자 숙소 외에도 향후 학교, 병원, 호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규 플랜엠 대표는 “이번 협약은 올해 초 해외 진출에 오랫동안 공을 들인 결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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